안녕히 다녀왔습니다 (안전동
참 아름다운 생명
반짝반짝 변주곡
알 게 뭐야 2
견딜 수 없어지기 1초쯤 전
알 게 뭐야 1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이토록 달콤한 재앙
밤 열한 시
 
> 도서소개 > 분야별도서
싫어! |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10 사랑
글 : 소중애 / 그림 : 소중애
출판사명 : 꿈소담이
도서분류 : 소담주니어 > 자기계발/인성
발행일/ISBN/판형/분량: 2014-12-24 / 89-5689-955-8-77810 / 220*275 / 40쪽
가격 : 9,8009,800원
적립포인트 : 0
배송 가능 기간 : 1~2일 이내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제외, 온라인 입금 주문시 입금일 기준)
주문수량 :   권
   
 
 

★ 도서 내용

다른 강아지는 싫어. 나에겐 똘똘이뿐이야!

새까맣고 못생긴 강아지가 내 뒤를 졸졸 따라와.
나는 똘똘이를 생각하며 저리 가라고 막 소리쳤지만
이 강아지가 우리 집까지 쫓아왔지 뭐야?!
집 없는 강아지인가 봐. 조금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똘똘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주고 장난감도 빌려줬더니
나만 보면 까만 눈을 반짝반짝,
긴 꼬리를 살랑살랑, 짧은 다리로 폴짝폴짝~
똘똘아, 이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출판사 서평

아이에게는 똘똘이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지금은 하늘 나라에 있지요.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잃어버리거나 하늘 나라로 보내 본 친구들은 잘 알 거예요. 슬퍼서 매일매일 눈물이 쏟아지고 괜스레 화도 나지요. 이럴 때 다른 강아지가 나에게 다가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처음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예쁘다고 말하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다른 강아지를 좋아하거나 귀엽다고 말하면 세상을 떠난 강아지가 슬퍼할 것 같아서 일부러 외면하고 피하게 되지요.

내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은 하나가 아니랍니다. 소중한 존재가 사라졌다고 해서 함께 나누었던 추억과 사랑하는 마음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다시금 깨닫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잘 간직하면 되지요. 그리고 내가 느꼈던 행복감을 모두에게 보여 주고 나눠 주는 거예요. 사랑은 따뜻한 햇볕처럼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 주는 거랍니다. 모두를 사랑하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해져요.

『싫어!』는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은 한 아이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서 사랑의 참된 의미를 알아 가고 우정을 쌓아 나가는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배려심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 추천사

3~4세경이 되면 유아는 기쁨, 슬픔, 분노, 놀람 등의 비교적 단순한 정서를 이해하고, 이들 정서를 야기하는 원인에 대한 이해력도 증가합니다. 이 시기에 유아들이 다른 사람의 긍정적 정서를 이해하는 것은 성인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나지만, 슬픔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이해하는 데는 아직 서툴기만 합니다. 오히려 행복과 같은 긍정적 정서를 더 쉽게 이해합니다.
이야기 속 아이는 똘똘이와 맺었던 친밀한 관계와 함께 나누었던 정서적인 교감을, 우연히 만난 다른 강아지를 통해 서서히 다시 시작합니다. 유아기에 가족을 넘어 동물이나 또래 친구와 나누는 특별한 친밀감은 기쁨, 흥미, 욕구, 명랑함 등의 긍정적인 정서의 발달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서 발달은 최근 정서 지능(EQ)이 강조되면서 개인의 행복과 불행, 성공 또는 실패를 예측하는 중요한 자질과 요인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 국립한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최혜영 교수


★ 특징과 장점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 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누리과정은 유아 때부터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세계관을 길러 줘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동식물에 대한 관심’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자연탐구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잘 알려 줍니다.


★ 책 속에서

아이에게는 똘똘이라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똘똘이는 지금 하늘 나라에 있습니다.

(중략)

“얘야, 강아지에게 그럼 못써.”
지나가던 아저씨가 말했어요.
“동물을 사랑해야지.”
지나가던 아주머니도 말했어요.

아이가 우왕 울음을 터뜨렸어요.
“얘는 우리 강아지가 아니에요.”

아이가 울면서 집으로 뛰어갔어요.
강아지가 깡충깡충 따라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