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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위기관리다
글 : 장상인
출판사명 : 소담
도서분류 : 소담출판사 > 경제/경영
발행일/ISBN/판형/분량: 2013-10-25 / 89-7381-684-2-03320 / 153*225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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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劇的) 뉴스의 전성시대!
생존경쟁과 위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실무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위기관리 매뉴얼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기업이나 조직, 심지어 개인들의 위기 상황들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연일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확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기업이나 조직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을까? 신간 『홍보는 위기관리다』에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이 책의 저자 장상인은 대기업에서 30여 년간 홍보 관련 업무를 해왔다. 한국전력을 거쳐 (주)대우에서 문화홍보실장(상무), 팬택계열 기획홍보실장(전무)을 역임하면서 조사ㆍ홍보ㆍ중장기 전략ㆍ기업 문화ㆍ위기관리 실무를 총괄했다. 2007년 경희대 겸임교수 시절에는 언론정보학부 학생들에게 위기관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이듬해에는 홍보컨설팅 회사인 JSI 파트너스를 설립,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스별 위기관리 법칙을 전하고 위기관리의 방향을 확실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서술형 교재가 아니라 수십 년간 기업 홍보를 전담해온 대기업 중역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실전 위기관리 매뉴얼이다.

생존경쟁과 위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일들도 어느새 우리를 집어삼키는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 시리아 사태,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종북 관련 정치적 파장, 기업의 비자금 문제, 그리고 작게는 전세난까지, 나와 별 상관없어 보였던 세상의 모든 흐름이 결국은 돌고 돌아 개인의 삶에 찬물을 끼얹는다.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모든 개인과 집단에게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대비할 매뉴얼이 필요하다.
저자는 2004년 베스트셀러가 됐던 『홍보, 머리로 뛰어라』에 이어 『홍보는 위기관리다』에서 국가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홍보와 위기관리에 관해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정제했다. 이 책은 개인을 사회에 어떻게 홍보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그 정답과, 기업의 위기 대응 프로세스, 국가의 관리 요소까지 망라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이나 조직사회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매 순간 스스로를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순발력이 없으면 언제든지 낙오되는 것이 이 시대의 현실이다. PR과 홍보의 차이는 무엇이고 위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체득해야 하는 현대인의 숙명적 과제다.

열 번의 홍보보다 한 번의 위기관리가 중요하다

『홍보는 위기관리다』는 홍보가 무엇인가에서 그 출발점을 찍는다. 홍보와 위기, 어찌 보면 서로 상충하는 두 단어가 어떻게 융합하게 되는지를 저자는 독특한 문체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결국 홍보가 위기관리의 첫걸음이고, 그 궤적이 얼마나 긴밀하게 상호작용을 하며 엮이는지 이 책은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며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학술적 이론도 담고 있지만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드라마적인 요소들도 많이 들어 있다. 더불어 홍보 1세대임에도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디지털 홍보와 위기관리에 대한 해석과 함께, 젊은 세대들이 수용하는 SNS와 연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홍보는 위기관리다』는 기업의 홍보실 담당자뿐 아니라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개인들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반드시 펼쳐봐야 할 지침서다.

책 속으로

그렇다. 한 사람의 삶에도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데, 하물며 국가나 기업을 경영하면서 어떻게 위기를 피할 수 있겠는가. 우리 속담에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있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뒤따라서 하는 장사는 ‘큰돈을 벌 수 없다’는 말이다. 소위 ‘High Risk, High Return’과 ‘Low Risk, Low Return’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위험한 장사란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도전과 모험 속에 도사리고 있는 위기 요소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주시해야 한다.
_p.68, 「제2장 우리는 위기와 함께 살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홍보의 목적은 조직이나 기업의 좋은 면을 공중에게 알리는 데에 있다. 과거의 산업 시대에는 기업이나 조직을 대중에게 알리는 고전적인 선전이나 광고의 범주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과 사회의 변화에 따라 홍보가 ‘기업이나 조직을 단순히 알리는 것’을 넘어 ‘기업이나 조직을 알게 만든다’는 개념이 자리하게 됐다. 하지만 그 개념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홍보가 사회 여론을 살피며 기업이나 조직의 비판에 대응하는 위기관리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이다.
_p.105, 「제4장 위기관리와 미디어」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공장의 화재나 폭발 등 안전사고는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이 경우 인명 피해가 있느냐, 없느냐가 기자들의 최대 관심사이다. 피해자가 있다면 몇 명이냐가 중요하다. 그다음으로는 주민들의 피해 유무에 따라 관심의 초점이 달라진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삼성정밀화학 공사장에서 물탱크 사고로 인명피해가 나자 즉각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경질(2013. 8.1)했다. ‘안전ㆍ환경에는 타협이 없다’는 일벌백계一罰百戒의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이 사고는 2013년 7월 27일 울산 SMP 신축 현장에서 물탱크가 폭발하는 바람에 3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15명의 사상자를 냈다.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냈지만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_p.152, 「제6장 위기관리 매뉴얼과 유형별 체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