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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쉼: 내면의 평화에 이르는 소중한 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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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나를 비우는 순간,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의 쉼이 시작된다”
21세기 영혼의 길잡이 오쇼가 인도하는 내면 가장 깊은 곳으로의 여행
쉼: 내면의 평화에 이르는 소중한 통로
지은이 오쇼 옮긴이 손민규 분야 동양철학 면수 568쪽 판형 117*188 제본형태 양장 값 38,500원 ISBN 979-11-6027-258-1 (04150) / 979-11-6027-300-7 (세트) 펴낸날 2022년 6월 15일 펴낸이 이태권 펴낸곳 태일출판사 담당자 기획편집부 윤주영 (내선 303) 주소 (0288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5길 12 소담빌딩 301호 전화 02-745-8566 팩스 02-747-3238 이메일 sodambooks@naver.com www.dreamsodam.co.kr 소담출판사 | |
▮ 책 소개
오쇼를 만나는 순간, 당신의 삶이 달라진다
인간의식의 발전 단계를 규명하고 현대인의 영혼에 진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설파해온 오쇼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백 권이 넘는 책으로 소개되었다. 그중 오쇼의 가르침이 가장 잘 녹아 있어 국내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책 『비움: 요가 수트라 1』, 『쉼: 요가 수트라 2』가 새롭게 개정되어 선을 보인다. 이 책에서 오쇼는 자신 안의 참나를 깨우는 명상으로서의 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파한다. “요가는 깨인 눈으로 세상을 보는 길이며 균형이다. 요가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궁극적으로 조화롭게 통합시키는 길이기 때문에 균형의 길일 수밖에 없다.” 그가 말하는 요가 수트라를 통해 우리는 균형을 잃어버린 우리 삶에서 내면 가장 깊은 곳의 평화를 만나고, 세상을 보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흔히 요가라고 하면 몸을 비틀거나 꼬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오쇼는 그런 것들이 요가의 전부는 아니라고 전하며, 영혼의 중심으로 파고들어 궁극의 행복에 도달하게 하는 효과적인 요가 수트라의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요가의 올바른 목적은, 마음으로 하여금 주체의 말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것, 내면 가장 깊은 곳의 영혼이 하라는 대로 하게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 쉼: 내면의 평화에 이르는 소중한 통로
가는 것을 멈추고 자유로운 삶을 살라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두 번째 책 『쉼: 내면의 평화에 이르는 소중한 통로』는 육체와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에 머무르는 정신 수양 비법을 전수한다. 오쇼는 이 책에서 내면의 청결과 청정의 힘에 대해 끊임없이 설파하며,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고독과 번뇌에 젖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에고를 버리고 존재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안내한다.
지나간 삶을 되돌아보면 똑같은 삶, 똑같은 패턴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시기하고 소유욕에 끌려다니고 분노와 증오심으로 끓어오르는 탐욕스러운 모습을 쉼 없이 되풀이했다. 권력을 좇고 부와 명예를 좇고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고 거듭거듭 이기적이고 항상 실패하고 죽음이 찾아와 그때까지 이룩한 것들이 물거품이 되고 다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고…… 지나간 삶으로 돌아가 헤아릴 수 없이 반복된 전생을 보고도 같은 일을 반복할 수 있는가? 같은 탐욕, 같은 좌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인간은 지나간 삶을 잊는다. 무지가 과거를 휘감는다. 그러면 과거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속으로 들어간다. 망각의 커튼이 내리면 뒤로 돌아가 볼 수 없게 된다. _본문 중에서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아감으로써 충만감을 얻고, 자기 안의 진짜 그림자와 만나게 해주는 오쇼의 가르침은 삶과 인간을 보다 근원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통찰력과 가장 완벽한 쉼에 이르는 지혜를 선사한다. ▮ 차례
▮ 책 속으로 어떻게 하면 실재하지 않는 문제를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지 묻지 마라. 실재하지 않는 그대가 어찌 실재하지 않는 문제를 인식할 수 있겠는가? 지금 그대는 실재하지 않는다. 실존하지 않는다. 그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생긴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라. 그러면 모든 문제는 자동으로 사라진다. 각성 속에서는 문제도 존재할 수 없고 의문도 존재할 수 없다. 무각성 속에서는 온갖 문제와 의문만이 존재하며, 문제와 의문이 무한히 나온다. 그 누구도 이를 대시니 풀어줄 수 없다. 설령 내가 하나의 질문에 답을 한다 해도 그대는 다시 그 답을 가지고 수만 가지 질문을 생산해낼 것이다. 내 쪽에서는 답이 가지만 그대 쪽에서는 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설령 답을 받는다 해도 그대는 받은 답을 더 많은 의문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내면의 떠드는 소리를 멈추라. 그리고 보라! 선에 이런 말이 있다. “모든 것은 처음부터 명징했다. 사람의 눈이 감겨 있을 뿐이다.” _『쉼』 pp.128~129, 「근원으로 회귀하여 주인이 되라」 중 ▮ 저자 소개 오쇼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 역자 소개 손민규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교류했다.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 큰 감화를 받았고, 오쇼의 법맥을 이은 끼란지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며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50여 종의 책을 한국에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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